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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도자, 아버지 생일에 묘소 참배 불참한 듯
claimcrafter
2024. 2. 18. 12:27

2월 16일 북한 조선중앙TV가 캡처한 이 이미지에서 북한 주민들은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2회 생일을 맞아 1년 동안 묘소 참배를 불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덕훈 국무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핵심일군들이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2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확인된다면 북한 지도자가 북한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생일을 맞아 고인이 된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시신이 안치된 능묘 참배를 3년 연속 불참하게 된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김 전 지도자의 2월 16일 생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기념일을 맞아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문구류와 식료품 등을 선물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연합)